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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최근 예능에서 맺은 인연으로 연애 후 결혼에 성공한 배우 이필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필모는 지난해 9월 한 연애 프로그램서 일반인 출연자 서수연과 연인 관계로 발전, 방송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한 패널은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현재 박사 과정을 밝으며 대학 강의도 하고 있다"며 "배우 이병헌 동생 이지안과 친분이 있다. 화려한 인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수연은 이필모와 14살 차이의 신부로 노총각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이런 사례를 보면 연애 프로그램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슬리피는 "나도 이국주와 했었다. 프로그램을 하다 보면 그런 마음이 들 수도 있겠더라"며 이필모에 공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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