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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E채널이 신규 프로그램 '베이비 캐슬'을 선보인다.
'베이비 캐슬'은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1% 만들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MC는 강호동과 이시영이 맡는다. 두 사람은 실제 육아 경험을 토대로 열혈맘들의 열성 포인트를 짚으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열성과 정보력을 두루 갖춘 엄마로는 조영구의 아내이자 방송인 신재은이 출연한다. 신재은은 아들의 문제집을 두권 사서 먼저 풀어보는 선행학습부터 스케줄, 환경, 식단 관리까지 하는 최고의 열혈 엄마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들 정우 군을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입학 시킨 열혈맘의 라이프를 보여준다.
이어 아역배우 문메이슨이 가족과 함께 출연한다. 문메이슨의 엄마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불어 4개 국어 가능한 영재로 자녀를 길러낸 정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고난 외모 천재 문메이슨 삼형제의 캐나다 라이프도 '베이비 캐슬'을 통해 엿볼 수 있다.
그룹 쿨의 유리는 방송 최초 세 자녀와 함께 하는 리얼 LA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언어도 잘 통하지 않는 LA에서 세 남매의 모든 케어를 직접 하는 지극 정성 엄마 유리는 아이들의 1%의 소질을 찾아주고픈 엄마라는 후문이다.
4월 11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E채널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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