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는 27일 개봉하는 고아성 주연의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다양한 화제작과 경쟁작 속에서 2월 27일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 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2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다양한 경쟁작들 속에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의 개봉작 예매율 1위 기록은 동시기 개봉작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어쩌다, 결혼’ 등 다양한 한국 영화 경쟁작들을 제친 결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우리가 몰랐던 3.1 만세운동 이후의 이야기를 흑백의 영상으로 묵직하게 담아내며 제2의 ‘동주’ ‘박열’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 고아성과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선보이는 진심 어린 열연 또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예비 관람객들은 "고아성 싱크로율 진짜 대박이다. 지금까지 본 실존 인물 캐스팅 중 제일 찰떡인 듯.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라니 기대됩니다!"(hpoj****),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니만큼 좋은 영화로 기억되길!"(suen****), "유관순 열사 관련 영화나 드라마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영화로 나오게 되니 기쁘네요 얼른 보고 싶습니다."(high****), "독립을 위해 항거하신 유관순 열사를 기리며 꼭 보겠습니다."(toya****), "고아성의 싱크로율부터 기대되는 영화! 삼일절에 딱 맞는 좋은 영화이길 기원!"(j901****) 등 3.1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작품이 전할 의미 있는 메시지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가 몰랐던 3.1 만세운동 이후 1년의 유관순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기록한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오는 2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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