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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미주가 ‘마이 매드 뷰티3’에서의 자신과 최유정의 역할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 JTBC홀에서 진행된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3’ 제작발표회에 이영신PD, 한혜진, 박나래, 러블리즈 이미주, 위키미키 최유정이 참석했다.
이날 이미주와 최유정에게 프로그램 내 역할에 대해 묻자 이미주는 “유정이와 제가 나이 차이가 5~6살 차이가 난다. 벌써부터 슬퍼지긴 하는데, 절대 슬프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정이는 갓 대학에 다니는 여자 학생들을 상담하고 도와줄 것 같고 저는 2030, 곧 서른이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뷰티에 차이점이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 매드 뷰티3’에서는 ‘뷰티 만렙 언니들’과 ‘뷰티 꿈나무 아이돌’로 구성된 뷰티 군단의 공감도 100% 뷰티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뷰티 프로그램 최초로 시도하는 ‘라이브 리뷰쇼’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7일 밤 11시 첫방송.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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