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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쏟아지는 호평 세례에 힘입어 개봉 2주차인 3월 1일 서울, 2일 부산, 3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세대별 실력파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사바하'가 개봉 2주차인 3월 1일 서울, 2일 부산, 3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장재현 감독,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진선규, 이다윗까지 '사바하'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1일에는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2일에는 롯데시네마 광복, 메가박스 부산극장,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영화의 전당, CGV 센텀, 롯데시네마 센텀에서, 3일에는 CGV 대구아카데미, CGV 대구한일,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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