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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야노 시호가 동안 미인을 인증했다.
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Today's make up"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40대 나이가 무색한 동안미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추사랑 가족은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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