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 "아이돌 저작권 순위 3위. 수익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 라비가 아이돌 저작권 순위 3위라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은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저작권 부자"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라비 하면 저작권계의 리치로 알려져 있지. 아이돌 저작권 순위가 3위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라비는 "이게 사실 내가 뭐 금액으로 3위는 아니고. 그랬으면 액세서리를 더 많이 달고 왔을 텐데. 곡 수로는 한 3위 정도 된다. 현재 126곡이 등록 돼 있다. 그런데 새 앨범이 나오면 133곡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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