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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이 쿠바에서 만났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은 아바나에 입성했다.
이에 먼저 도착한 류준열은 숙소 앞에서 "형 진짜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기대감을 형성했다. 이어 숙소에 들어선 이제훈은 "오 느낌 있는데"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류준열은 침실로 향했고, 이제훈은 하나 뿐인 침대를 보고 "그럼 우리... 한 침대에서 같이 자는 거야? 난 좋아"라고 므흣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제훈은 이어 옷장을 열었고, 류준열은 "여기 형 쓰시면 된다. 짐 여기 풀고, 들어가서 자도 되고... 들어가서 독서실처럼 공부하셔도 되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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