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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남규리가 8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질투의 역사' (감독 정인봉, 제작 유앤정필름)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질투의 역사'는 다섯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모인 밤,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질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멜로다. 3월 14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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