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하나뿐인 내편' 촬영하고 왔어요"...저는 어떤 역할일까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드라마 촬영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KBS 2TV 주말연속극 #하나뿐인내편 촬영하고 왔습니다 준비할 때부터 촬영까지 옆에서 세심하게 챙겨주신 #최수종 씨 역시 최고의 매너남이셨고요 저를 마치 국장님 포스로 만들어 버리신 동안이셨...#유이 씨도 사진 찍어주시려고 바쁜데 일부러 찾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 되는 드라마는 이유가 있네요 촬영장 분위기도 좋고 다들 웃으며 일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저는어떤역할일까요 #하나뿐인내편 #50프로돌파가즈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최동석이 배우 최수종, 유이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동석이 촬영을 마친 '하나뿐인 내편'은 KBS2 TV 주말 드라마다.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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