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쿠바 여행을 추천했다.
13일 밤 류준열은 네이버 V라이브 '배우 What수다'를 통해 영화 '돈'에 관련한 이야기 등을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류준열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트래블러'를 통해 배우 이제훈과 쿠바 여행을 떠났다. 이와 관련해 그는 "너무 좋았다. 주변에서도 계속 어떠냐고 물어보셔서 많이 추천하고 있다. 쿠바 분들이 워낙 프렌들리하고 여유롭다 보니까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쿠바는 내게 여행의 또 다른 묘미를 알게 해준 친구 같은 나라다. 굉장히 독특한 나라다. 제가 여러 여행을 다녀봤는데 인상 깊은 나라였다. 추천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극중 류준열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오는 20일 개봉
[사진 = V라이브 캡처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