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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식스패드(SIXPAD)의 파트너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 영재 원태훈 원태진 형제를 만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을 이탈리아로 초청했다. 형제는 이탈리아에서 호날두를 직접 만났고 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자 EMS 트레이닝 기어 식스패드의 공동 개발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하 호날두)는, 축구 영재 원태훈과 원태진 형제를 초대했고 그들은 호날두를 직접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로 날아갔다.
호날두의 초대를 받은 행운아 태훈과 태진은 한국 축구가 높은 희망과 기대를 하고 있는 한국 축구 유망주이다. 형제 중의 한 명인 원태훈은 SBS에서 방영되는 '영재발굴단'에서 차범근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호날두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프로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형제를 코리아테크 초청으로 작년에 만날 예정이었지만 불행하게도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호날두는 장래가 기대되는 축구선수를 2019년 3월에 이탈리아로 초대함으로써, 그의 약속을 기억하고 지킨 것이다.
태훈 태진 형제는 축구 경기 관람과 호날두를 직접 만나기 위해 토리노로 향했다. 3월말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호날두와 어린 형제 사이에 특별한 만남이 공개된다.
[사진제공=코리아테크]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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