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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가수 수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Jumpin"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Jumpin"은 수란이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전화끊지마 (Feat. pH-1)'는 헤어진 남녀 사이의 '미련'이라는 직설적인 주제를 수란의 감각적인 보컬로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22일 오후 6시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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