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39년만에 트레이드마크 점 제거 "새로 태어난 느낌'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미가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이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말이죠. 뭔가 허전한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깨끗해진 것 같아 새로운 느낌이죠. 셋째 출산하며 저도 새로 태어난듯 하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요. 맞아요. 저 점 뺐어요. 점 하나 빼기까지 39년이네요.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시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의 얼굴에는 트레이드 마크 였던 노 옆의 점이 없는 모습이다. 그를 한층 성숙한 미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1월 셋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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