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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호날두가 풀타임 활약한 포르투갈이 유로 2020 예선 첫 경기를 무득점으로 마쳤다.
포르투갈은 23일 오전(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로 2020 예선 B조 1차전에서 우크라이나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서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주도권을 잡고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상대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17개의 슈팅을 쏟아낸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서 유효슈팅만 8개 기록했지만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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