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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창빈은 "이번 앨범에서는 자신감 넘치고 포부넘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승민은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데뷔부터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 1년이 지난 이 시간에 컴백을 할 수 있어서 설레고 뜻깊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타이틀곡 타이틀곡 '미로'는 이미 이겼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승전가로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쓰리라차가 직접 작사를 맡고 해외 작곡가 Brian Atwood와 공동 작곡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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