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블랙팬서(채드윅 보스만)의 여동생 슈리(레티티아 라이트)의 생사 여부는 불분명했다. 루소 형제 감독은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마블이 26일(현지시간) 공개한 포스터에는 슈리가 타노스의 핑거스냅에 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마블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생존자는 컬러로, 죽은 히어로는 흑백으로 했다. 슈리는 흑백이었다.
과연 그가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 스파이더맨 등 같은 운명을 맞이했던 히어로들과 어떻게 등장할지 주목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4월 개봉.
[사진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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