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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주간아이돌'에서 표정 때문에 오해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모모랜드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이들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의 타이틀곡 'I'm So Hot'으로 컴백한 바 있다.
이날 주이는 "낸시가 3초마다 표정이 바뀐다"라며 "팬분들이 찍어준 영상을 보면 온도 차이가 대단하더라"라고 감탄을 보냈다.
그러자 낸시는 "내가 조금만 표정이 바뀌어도 달라 보인다고 하더라. 아무 생각 없이 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면 '화났어요?'라고 묻는 분도 있다. 무서워하는 분들도 많더라"라고 하소연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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