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중국 언론이 슈퍼리그 데뷔승을 기록한 최강희 감독을 슈퍼리그 5라운드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했다.
중국 사커차이나는 15일(한국시각) 2019시즌 중국 슈퍼리그 5라운드 베스트11과 함께 최고의 감독을 선정해 소개했다. 올시즌 다롄 이팡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지난 14일 열린 산둥 루넝과의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중국 무대 첫 승을 거뒀다. 최강희 감독의 다롄 이팡에 패한 산둥 루넝은 올시즌 공식전에서 8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사커차이나는 최강희 감독을 5라운드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하면서 적절한 선수 변화로 인한 대응과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한 산둥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다롄 이팡은 산둥전에서 후반 31분 수비수 리 슈아이가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갔지만 끝내 승리를 거뒀다. 산둥 루넝은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공격수 펠레와 함께 게데스 등이 공격을 이끌었지만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중국 현지 언론은 최강희 감독이 그 동안 산둥 루넝에 강한 모습을 보인 것도 소개했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전북을 이끌고 산둥 루넝을 상대로 치른 두번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모두 4-1 대승을 거뒀다. 또한 최강희 감독은 지난 2016년에도 전북을 지휘하며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산둥 루넝을 5-0으로 대파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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