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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비키니 수영복을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채은정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때는 오로지 쇼핑몰의 모델로서 촬영 중인 마냥 어린(?) 저였지만 이제는 그래도 대표로서 운영하다 보니 사진을 보면서 느낌이 새롭기도 하고… 뭔가 스스로가 측은하기도 해서(요즘 고생이 이만저만 ㅠㅠ) #facebook 에 이 사진이 뜨길래 참 감회가 새로워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남들은 노출하는 저만 보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에게는 #비키니 를 향한 열정과 애정… 나름 제 향후의 큰 그림이 있는데… 가끔 속상한 코멘트들 들으면 그저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라며 "힘들어도 꾸준하게 발전해나가고 보완해 나가면서 꿋꿋이 유지할 것을 다시 한번 결심해보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은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채은정은 최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채은정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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