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게임예능 '같이 할래? GG', 첫 도전상대는 민족사관학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채널A 새 게임 예능프로그램 '같이 할래? GG' 팀이 수재들의 집합소인 민족사관학교에 도전장을 내민다.

'같이 할래? GG'는 연예인 게임단이 전국의 고등학교에 게임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학생들과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GG 게임단' 데프콘, 신동, 이용진, 김소혜, NCT 재민은 첫 대결 장소로 대한민국 0.1% 수재들의 집합소, 민족정신으로 무장한 세계적 지도자를 양성하는 민족사관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게임대결을 펼친다.

게임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학생들의 앳된 모습에 호기롭게 도전장을 내민 GG게임단은 GG 게임단을 쥐락펴락 하는 민사고 게임단의 놀라운 게임 실력에 당황했다는 후문.

'같이 할래? GG'는 5월 초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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