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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정태(50) 前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검찰은 17일 부산지방법원 형사17단독 김용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정태 前코치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정태 前코치는 1월18일 새벽 부산 금정구 청룡동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시내버스 기사가 차량을 옮겨 달라고 하자 자신의 차량을 10~20m 가량 운전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3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또한, 박 前코치는 차량 이동을 요청한 버스기사의 버스에 올라 욕설을 퍼붓고 운전대를 꺾으며 방해했다. 이후 박 前코치는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은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그리고 이날 검찰의 공소사실도 모두 인정했다.
박 前코치의 선고공판은 5월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편, 박 前코치는 현역 시절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롯데에서만 뛰었다. 1167경기서 타율 0.296 85홈런 638타점 531득점을 기록했다.
[박정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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