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이 SK를 크게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12-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3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시즌 14승 7패.
선발투수로 나선 홍상삼이 4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깜짝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서는 페르난데스와 박건우가 각각 3안타 맹타를 때려냈다. 1회부터 앙헬 산체스를 상대로 5점을 뽑아낸 것이 주효했다.
김태형 감독은 경기 후 “홍상삼이 잘 던졌는데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안타까웠다. 본인 스스로 느끼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전체적인 타격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 선수들의 집중타가 적시에 터지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두산은 오는 18일 세스 후랭코프를 앞세워 3연전 스윕에 도전한다.
[두산 김태형 감독.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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