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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휘성이 에이미가 지목한 A군이 아니라고 반박한 가운데, 에이미가 자신의 SNS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에이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프로포폴은 그 A군과 함께였습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라고 폭로했다.
그는 A군이 성폭행 사진, 동영상을 찍어 입막음을 계획했다는 주장과 함께 "넌 참 환하게 TV에서 웃고 있더군요… 넌 나한테 절대 그러면 안 됐어!! 네가 한 모든 것을 다 모른 척하고 피한 너… 그리고 어떻게 나에게 다른 사람을 사주해 그럴 수가 있었는지… 널 용서해야만 하니… 슬프구나…"라고 말했다.
에이미가 지목한 A군에 대한 추측이 일었고, "저에게 소울메이트 같은 존재"였다는 에이미의 말에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이 A군으로 지목됐다. 그 중 가장 유력한 인물로 휘성이 거론됐다. 에이미가 휘성이 소울메이트라 밝힌 바 있었던 것.
휘성 측은 반박에 나섰다. 17일 휘성 소속사 측은 "휘성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린다"며 "휘성은 단연코 그런 사실이 없으며, 만약 상대가 주장하는 대로 녹취록이 있다면 그에 따른 합당한 처벌을 받겠다"고 반박했다.
이후 에이미가 다시 한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에이미는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글을 게재해 이들의 진실 게임을 예고했다.
하지만 18일 다시 상황이 변했다. 에이미가 돌연 글을 삭제한 것.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라는 글은 물론 A에 대한 폭로글까지 삭제해 그에게 어떠한 심경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 주목하게 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현재는 한국에서 강제 추방당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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