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아스달연대기' 촬영 중 코뼈 부상, 회복 후 복귀" [공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옥빈이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 중 코뼈 부상을 당했다.

18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김옥빈이 '아스달 연대기'의 액션신을 촬영하다 코뼈 부상을 당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회복되는대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옥빈을 비롯해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등이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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