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전자랜드가 예정대로 외국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부상을 당한 단신 외국선수 기디 팟츠를 대신해 투 할로웨이가 합류했다. 다만, 챔프 4차전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KBL은 18일 팟츠를 부상선수로 공시했다. 팟츠의 부상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 총 4주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잔여경기 출전이 무산된 것이다.
팟츠는 지난 15일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챔프 2차전 막판 라건아와 충돌, 오른쪽 어깨관절염좌 판정을 받았다. 팟츠는 치료를 통한 챔프전 출전 의사를 밝혔지만, 단기간에 회복할 수 있는 부상이 아니었다.
결국 전자랜드는 결단을 내렸다. 투 할로웨이가 대체외국선수로 합류했다. 할로웨이는 18일 오전 한국에 도착했고, 오는 19일 KBL 센터에서 공식 신장 측정에 임한다. 터키 2부리그에서 뛰었던 할로웨이는 폭발력이 팟츠에 못 미치지만, 돌파와 패스 센스는 호평을 받은 스코어러다. 2016년 NBA G리그 올스타로 선발되기도 했다.
다만, 19일 열리는 챔프 4차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할로웨이의 데뷔전 시점에 대해 “비자, LC(이적동의서) 발급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모든 게 맞아떨어지면 4차전부터 뛸 수도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투 할로웨이.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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