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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 연출 홍종찬)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의 초밀착 스킨십 스틸이 공개됐다.
17일 밤 방송된 '그녀의 사생활' 3화 엔딩에서는 라이언(김재욱)이 성덕미(박민영)를 보호하기 위해 "내 여자친구입니다"라고 기습 선언해 설렘을 유발, 라이언의 여친 선언이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즘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박민영과 김재욱의 스틸이 공개돼 기대를 더한다. 박민영은 깜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김재욱의 재킷 카라를 살포시 쥐고 있다. 김재욱은 한 손으로 벽을 짚고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어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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