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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태양열 조리기를 활용해 송어구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양열 조리기를 활용해 전날 잡은 송어요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샌드플라이의 집중 공격으로 체념한듯한 표정을 지었다. 낮이든 밤이든 다른 부족원과 함께 있어도 자신에게만 달려드는 샌드플라이 때문에 "샌드플라이의 아버지"라고 자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태영열 조리기로 구운 송어 구이는 "쫄깃하면서 부드럽다"며 다들 감탄을 금치못했다.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태양열 장어 구이를 할꺼라고 말했고, 팀을 나눠 과일을 따기 위해 숲속으로 출발했다.
더불어 과일원정대는 넓은 계곡을 만났지만 줄리엔 강이 앞장서며 당당하게 계곡을 건넜다. 이어 줄리엔의 도움으로 낸시도 무사히 계곡을 건너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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