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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영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이하 '어비스')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았다.
박보영의 파격 변신에 기대가 쏠린 가운데, 22일 '어비스' 측은 두꺼운 뿔테 안경과 칼정장을 착장한 박보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은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느끼게끔 한다. 동시에 박보영만의 깜찍 발랄한 표정과 러블리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라며 "특히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5월 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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