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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팬시', 올해 첫 컴백…멋진 시작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2019-04-22 16:23:5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앨범 '팬시 유(FANCY YOU)' 발표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 뒤 트와이스는 "올해 처음 준비한 앨범이다. 첫 시작을 더 멋지게 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며 "예쁘게 봐달라"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팬시(FANCY)'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라고 정의한 바 있다.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라이키(LIKEY)' 등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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