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베이킹 1인 방송'에 도전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이하 '님은 부재중')에서는 '예능 대세' 홍현희의 1인 방송 도전기를 담는다. 이날 홍현희는 "채널을 빌린다는 신선한 기획 예능에 도전해보고 싶었다"라며 "제이쓴 씨도 너무 하고 싶어해 오늘도 따라온다는 것을 간신히 막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이킹을 주제로 팬들과 소통을 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면서도 "실은 소통보다 호통이 익숙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홍현희가 하루 동안 빌릴 채널은 실험적인 베이킹과 독창적인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베이킹 푸드 전문 크리에이터 '순백설탕'. 제작진은 "유튜브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순백설탕' 채널은 부부가 운영하는 채널로, 홍현희, 제이쓴 부부와 결혼 시기까지 비슷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님은 부재중'은 연예인이 인기 크리에이터의 방송 채널을 하루 동안 빌려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지상렬, 김희철, 권혁수의 '렌트 채널'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후발대로 나선 홍현희, 김지민, EXID 혜린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흥미를 더한다.
22일 밤 11시 방송.
[사진 = SBS플러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