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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오늘도 열심히. 오늘 하루도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구하라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와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 1월 안검하수 수술을 고백하며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제 자신을 아프지 않게 돌보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수술 계기를 설명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럼에도 인신공격 및 무분별한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구하라는 "이제는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당당한 건 당당하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생각 든다"라며 "저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이다. 어떤 모습이든 한 번이라도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행동으로 책임지는 사람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담담하게 소신을 드러내 대중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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