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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노지훈이 빅대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2017년 12월 발매했던 정규앨범 '안 해도 돼' 이후 약 1년 반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한다고 29일 밝혔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노지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노지훈이 가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노지훈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도전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앨범과 뮤지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노지훈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탄탄한 가창력에 트로트라는 장르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와 노지훈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5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사진 =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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