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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레미 레너가 독특한 출발 포즈를 공개했다.
30일 제레미 레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출발 준비 끝! #어벤져스 엔드게임, 기쁨"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크 아이 역의 제레미 레너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마치 달리기 시작 직전의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레미 레너가 출연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국내에서 개봉 6일 만에 679만 명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쓰고 있다.
[사진 = 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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