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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64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모델이 된 것에 기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김영옥, 시니어모델 김칠두, ‘할담비’ 지병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칠두가 모델 수업을 3번 듣고 첫 무대에 섰음에도 떨지 않은 일화가 언급됐다.
김칠두는 “모르겠다 타고난 재능인지 몰라도, 뭔지 몰라도 그 자리에 가면 흥이 난다”며 “이 나이에 제 자리를 찾아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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