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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새로운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에서 귀여운 신입사원 ‘한태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홍종현이 안방극장의 신흥‘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다.다정한 눈빛과 ‘심쿵’ 대사들로 전 연령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특히, 김소연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나 술에 취한 장면 등 매주 눈을 뗄 수 없는 러블리한 연기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홍종현(한태주 역)은 피치못할 실수로 인해 김소연(강미리 역)과 악연 아닌 악연으로 만남을 시작했다.이후 같은 부서의 신입사원과 부장으로 만나 매회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여주던 두 사람은 같은 오피스텔에 거주하게 되며 점차 ‘썸’으로 발전했다.자꾸만 김소연이 신경 쓰였던 홍종현은 팀원들과의 회식에서 그녀의 험담이 오가자 연거푸 술을 마셨고, 집 앞에서 만난 김소연에게 “왜냐면 나는 네가 좋거든!나는 너를 정말 좋아하거든!나는 네가 정말 귀여워”라고 술꼬장을 부리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반면,좋아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한 박력 있는 모습까지 더해져 안방극장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김소연의 기분을 달래주기 위해 찾았던 한강에서 그녀가 자전거에 치일 뻔한 위기에 처하자 홍종현은 박력 있게 끌어안아 충돌 위기에서 구해냈다.또한,이때 발목을 다친 김소연을 부축해 집에 데려다주고, 다음날에는 찜질팩을 챙겨 직접 집으로 찾아오는 등 다정하면서 남자다운 모습으로 본격적인 ‘심쿵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준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고 고백할 줄 아는 홍종현의‘직진 로맨스’에 김소연은 물론 시청자들의 가슴 또한 봄기운으로 가득해지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이렇듯 홍종현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연하남’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전 연령대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다정하고 따뜻한 ‘로맨티시스트’의 면모와 박력 넘치는 모습이 더해져 “현실에도 홍종현 같은 연하남이 있었으면”이라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특히, 홍종현이 김소연에게 “나 부장 사랑하는 거 같단 말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은 방송 이후 약 13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이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홍종현의 달달하고 설레는 러브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하며 오늘 방송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홍종현이 안방극장의 새로운 ‘심쿵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세젤예' 방송 캡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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