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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애들생각' 우현이 아들 준서 군의 사춘기를 언급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애들 생각' 6회에는 배우 우현과 아들 준서 군이 출연했다.
우준서는 "배우 우현의 아들 19세 우준서"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우현은 "준서가 지금 고3인데 사춘기는 지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방심은 금물이다. 예전에는 철없이 반항을 했다면, 지금은 논리로 반항을 하니까 내가 전처럼 대하면 안되겠더라"라며 2차 사춘기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우현은 "자칫 더 나갔다가는 내가 준서를 고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소하기 전에, 여기 나와서 준서의 말도 들어보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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