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아내의 맛' 조안이 솔직한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14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 부부가 동생 양은지 부부와 함께 해외 여행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양미라 부부의 영상을 보던 중 MC 이휘재는 조안에게 "남편과 맞아야 하는 것이나, 맞았으면 좋을 것 같은 게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안은 "잠자리가 서로…"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안은 "아니 그게 아니라 잠을 자는 잠버릇이다. 자는 문화가 비슷해야한다. 나는 헤치고 자는 스타일인데 남편도 그래서, 서로 자면서 때리는 스타일"이라고 해명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