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지영의 희귀병에 걸린 사실을 고백했다.
김지영은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출연해 희귀병을 앓았다고 밝혔다.
이날 김지영은 DJ 정선희와 문천식에게 "어린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그때 약간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며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완치돼, 대학교 때 모험을 꿈꿨다. 그래서 문화인류학과에 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지영은 방송에서 여러차례 희귀병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 MBC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