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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아빠본색' 도성수가 로시와 로라와 함께 식용 곤충을 맛보았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도성수가 로시와 로라와 함께 식용 곤충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수는 워너비에 대한 질문에 "오토바이로 유라시아 횡단을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홍지민이 "로라와 로시는 어떻해요"라고 언급하자 이에 대해 도성수는 나중에 아이들이 크면 아이들과 함께 유라시아를 황단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도성수와 홍지민이 아이들과의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홍지민은 귀뚜라마, 굼뱅이, 밀웜 등 식용곤충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다고 언급했다.
도성수는 아이들에게 식용곤충을 나눠줬고 아이들과 함께 식용곤충을 먹었다. 그러나 홍지민은 "징그러워 먹지 못하겠다"고 언급했다. 홍지민과 도성수 딸인 로시는 과자를 먹듯이 식용 곤충을 맛있게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성수는 스튜디오로 식용곤충을 가져왔고, 식용곤충을 맛본 김구라와 원기준은 "먹을만하네"라고 언급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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