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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사복 센스를 뽐냈다.
22일 손나은 개인 인스타그램엔 여러 장의 셀카가 게재됐다. 사진 속 손나은은 화려한 무늬의 치마와 란제리룩을 입은 채 몸매를 드러냈다. 작은 얼굴과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원하게 입었다", "너무 예뻐요", "이렇게 입고 놀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9일 데뷔 8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손나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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