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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석진이 토트넘을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챔피언이 된 리버풀에 감격했다.
하석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트로피 이모티콘과 함께 "Finally! #Liverpool"이라고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며 "손흥민 선수도 응원하느라 마음 복잡했던 결승"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하석진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리버풀 선수들의 중계 화면을 뒤로 한 채 양팔을 벌리고 환호하고 있다. 리버풀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사진도 첨부했다.
한국시각으로 이날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리버풀은 손흥민이 분전한 토트넘을 2대0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사진 = 하석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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