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찬이 준우승을 차지하며 디 오픈 출전권을 얻었다.
김찬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더 로열 컨트리클럽(파72, 8016야드)에서 열린 2019 JGTO(일본프로골프) 투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4라운드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2위를 차지했다.
이케다 유타(일본, 7언더파 281타)가 우승컵을 들었다. 김찬을 1타 차로 제쳤다. 박상현이 4언더파 284타로 3위를 차지했다. 김찬과 박상현은 이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김경태, 김영웅이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찬. 사진 = SK텔레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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