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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대탈출2' 무간교도소편에서 재탈출을 시도했던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9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는 탈출에 실패했던 무간교도소편에서 재탈출을 시도했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무간교도소편이 방송에서는 실패한 것으로 방영됐지만 두번째 탈출시도에서는 탈출을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무간교도소 재탈출을 시도하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교도소 방에 갇혀있던 멤버들 모두 창문을 넘어 탈출했고, 서치라이트를 피해 시체 보관실로 이동했다. 그러나 시체 보관실을 찾는데 헤매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체보관실에 겨우 들어온 후 시체 보관통의 자물쇠를 열었다. 이어 시체처리반인 유민상과 문세윤이 도착했고 김종민이 교도관에게 전체 소집 무전을 해 교도관을 다른 곳으로 유인했다.
더불어 탈출을 시도하려는 멤버들을 본 시체처리반은 한명 탈출로 알고 있었다며 여러명이 탈출을 시도하는 것에 대해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러장의 배달 음식 쿠폰을 이들에게 건네자 이를 본 시체처리반은 밝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원 모두 조용히 차로 이동했고 네명은 시체처럼 차에 누웠다. 더불어 교도관 복장을 한 두명은 좌석에 앉았다. 이어 문세윤과 유민상은 차를 몰며 교도관 탈출을 시도했다.
교도서 정문에 서있던 교도관은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했고, 누워있던 멤버들을 막대기로 꾹꾹찌르며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민상과 문세윤은 검사를 마친 교도관에게 인사를 건넸고 무사히 교도소를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강호동이 좀비로 변했던 촬영 당시 좀비 분장을 하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 tvN '대탈출2'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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