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주전 3루수 김민성(31)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까.
LG 트윈스는 지난 10일 김민성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LG 관계자는 "김민성이 오른손 엄지 신전건 부분손상으로 금일 말소 후 열흘에서 2주 후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분간 새로운 3루수가 필요하다. 류중일 LG 감독은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롯데와의 경기를 앞두고 "백승현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라고 전했다.
"당분간 백승현이 3루수를 볼 것 같다"는 류 감독은 "백승현, 구본혁이 3루를 볼 수 있고 여차하면 김용의도 3루수로 나갈 수 있다"라고 3루 활용 계획도 덧붙였다.
이날 경기에서는 주전 유격수 오지환도 선발에서 빠진다. 류 감독은 "허벅지 뒷부분에 피로감이 있어 선발에서 빠진다. 경기 중후반에는 나올 수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민성의 복귀 시점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2주 정도로 보고 있는데 더 갈 수도 있고 더 빨리 복귀할 수도 있다"라는 것.
[김민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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