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과 열애설' 다니엘 튜더 누구? 청와대 자문위원+옥스퍼드대 출신 뇌섹남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영국 출신 경제 전문가 겸 작가 다니엘 튜더가 곽정은과 열애설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곽정은이 현재 열애 중인 연하의 외국인이 다니엘 튜더라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IQ177의 멘사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2010년부터 3년간 이코노미스트 한국특파원으로 활동했고 영국 대안 독립 언론 '바이라인'을 창업해 수석 큐레이터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청와대에서 해외 언론 비서관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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