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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세계적인 록밴드 U2의 첫 내한공연 예매가 12일 YES24를 통해 시작됐다.
12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조슈아 트리 투어 2019'는 11월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호주, 싱가포르, 일본, 한국 공연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U2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획기적인 무대 연출과 폭발적인 라이브 무대로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이어온 U2는 이번 한국 공연을 위해 화물 전세기 4대 분량, 50피트 카고 트럭 40대 분량의 글로벌 투어링 장비를 공수할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뉴질랜드 공연 티켓은 2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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