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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베개만 있으면 그 어디든 비지니스클라스ㅋㅋ 발받침까지 있으면 그누구도 부럽지 않음 그와중에 날씨는 왜이리 좋냐 미세먼지 제로네 나도 여행가고싶다.#억지로웃지않겠어 #내기분상태는그러함 #쪽잠자고 #녹화잘해야지 #이상한나라의며느리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의 진행을 맡고 있는 DJ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딸의 이름은 태리다.
이지혜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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