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NC가 에이스 루친스키를 앞세워 스윕패를 모면했다.
NC 다이노스는 1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드류 루친스키의 호투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앞선 2경기에서 모두 연장 접전 끝에 패한 NC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36승 31패. 반면 키움은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며 시즌 성적 38승 32패가 됐다.
NC는 1회 선취점을 뽑았다. 이상호와 김태진의 연속안타, 양의지의 몸에 맞는 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모창민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노진혁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했다.
6회까지 무득점에 그친 키움은 7회 만회점을 올렸다. 이정후와 임병욱의 안타, 도루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장영석의 희생 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 붙었다.
NC도 가만히 바라보지 않았다. 이어진 7회말 권희동의 적시타로 한 점을 추가하며 점수차를 원상복귀했다.
NC는 선발 루친스키에 이어 9회 원종현을 투입해 승리를 완성했다.
루친스키는 8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 호투 속 시즌 5승(3패)째를 챙겼다.
타자들은 4안타에 그쳤지만 강력한 선발 덕분에 3득점이면 충분했다.
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3사사구 3실점(2자책)으로 제 몫을 했지만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시즌 3패(3승)째를 기록했다.
[NC 루친스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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