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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놔...딱 틀었는데 왜 이장면 ㅎㅎ #아이가다섯(제보받고 저도 혼술하며 틀었어요 ㅎㅎ 지금 #kbsW 에서 하고 있네요^^) 정말 미정이처럼 아들하나 딸둘이 된 지금 ~~사연많고 애정많은 사랑하는 내인생의 드라마 ♡"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소유진이 안재욱과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아이가 다섯'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SBS 예능프로 '가로채널'에 출연 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해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한편 "들썩들썩'이라는 배우 박솔미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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